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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개막 1월 유력…선수들 도쿄행 일정상 어려울 전망

작성일 20-10-16 15:50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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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선수들로 이루어진 "드림 팀"을 2021 도쿄 올림픽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LA 레이커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올랜도 디즈니월드 더 필드 하우스에서 열린 "2020 NBA(미국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파이널에서 마이애미를 상대로 106-93으로 우승을 거뒀다.

플레이오프를 끝으로 NBA가 막을 내리면서 대중의 관심은 2020-21시즌에 집중되고 있다. 지난 15일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에 따르면 2021년 1월 시즌 개막이 가장 유력하다는 추측이 나왔다. 당초 NBA는 12월 1일과 25일을 개막일로 정했지만, 선수 노조의 의견을 반영해서 일정을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NBA는 가능한 한 빨리 예전의 일정으로 시즌을 되돌리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비시즌을 줄이는 방향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당초 6월 25일로 예정됐던 2020 NBA 드래프트가 11월 18일로 재조정됐다. NBA의 총재 애덤 실버는 "일정이 변동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이 날짜를 고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NBA 파이널과 드래프트 사이의 기간은 격차는 1~2주 정도이다. 하지만 지난 10월 12일 파이널 종료 이후 한 달보다 더 늦은 날짜로 드래프트 날짜가 확정 났다.

NBA는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열리는 날짜에 대해서는 정확한 날짜를 언급하지 않았다. 이는 선수 노조와 샐러리캡에 대해 합의한 후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직 공식적으로 일정을 잡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평균적으로 FA가 드래프트 약 1주일 후에 열리는 것을 고려한다면 11월 말이나 12월 초에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매체의 보도대로 시즌이 진행된다면 내년 7월에 열리는 도쿄올림픽에 NBA 선수들이 출전할 가능성은 낮아진다. 일정상의 문제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NBA 정규시즌은 10월에서 4월까지 진행된다. 플레이오프와 파이널은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다. 즉 10월부터 6월까지 시즌이 진행되는 셈이다.

하지만 보도대로 NBA 새 시즌이 1월부터 시작하면 같은 속도로 진행한다고 가정할 시 정규리그는 7월까지, 또 플레이오프와 파이널은 8월 혹은 9월까지 진행되는 것이다. 따라서 플레이오프를 못 올라가는 선수라도 7월에 열리는 도쿄 올림픽 기간과 NBA 시즌이 겹칠 가능성이 높다. NBA 정규 시즌이 올림픽 개막보다 빠르다고 하더라도, 그 다음 시즌을 준비해야 하는 선수들이 휴식을 포기하고 먼 도쿄로 날아갈 가능성이 낮다.  

또한 실버 총재가 10월 3일 미국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NBA가 올림픽을 위해 시즌을 일시 중단하는 것에 대해 "검토할 것이지만 그럴 가능성은 작다"고 못박으면서 선수들의 도쿄행 가능성은 더 낮아졌다.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2016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미국 남자농구 국가대표가 4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50&aid=0000067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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